회사 일을 하면서 쌓은 아직 깊진 않은 내공으로

주변 지인분들이나 다른 분들을 위해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브랜드 컨설팅이나 가게를 창업하시는 분들께 효율적인

홍보 방법을 제공해드리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이 영업을 하면서 제일 힘든게 꽤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그 글 끄적거리는데 뭐 그리

비싸냐, 블로그 마케팅을 했는데 왜 매출이 안느냐 참 많은 컴플레인 사항들을 접하곤

합니다. 아마 마케팅 업을 하시는 여러 선배님들도 겪으셨을 부분이겠지요??

그냥 요즘 너무 지쳐버려서 답답한 마음에 이래저래 글을 끄적여 봅니다.ㅜㅜ

좀 더 획기적이고 재밌는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펍 매장 마케팅 대행을 맡았는데요.

이 매장이 메인 메뉴나 메인으로 홍보할 만한 것이 없어서 메뉴 개발 제안이나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다트게임을 통한 이벤트 제안을 드렸는데 귀찮으신 건지

정말 홍보활동을 제대로 해보고 싶지가 않으신건지..별 반응이 없네요..

제가 다 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그런걸 또 비용을 어떻게 받아야하는지도

애매하고.. 한다고 해도 어느정도 선까지 해드려야 하는건지 애매합니당.

요즘 마케팅 업계가 지난 블로그 대란으로 인해 많이 힘드신 분들도 있고

오히려 살아남으신 분들은 지금 승승장구 하신 분들도 있던데...

다들 힘내시구요~사실 이 글에 요점은 크게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하고 싶은말 막 써봤습니다.ㅋ

다들 이번 한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