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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들의 제품들은 description 이 잘 되어 있나요?

2014.08.01 13:27

Jazzy

조회수 2,995

댓글 0

브랜드 description과 상품 description이 혼동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브랜드에는 개념적인 설명이 들어갈 수 있지만 일단 그 브랜드에 이끌려서 들어온 사람한테는 상품들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야 하는데 여전히 미사여구뿐인 경우들. 

예를 들면 수십개의 자사 스키 설명이 모두 '어떠한 설질에서도 회전이 가능한....' 이고 자사 카메라에 모두 '추억을 아름답게 남기는 고화질의....' 이고 자사의 수많은 화장품이 모두 '피부에 수분을 담뿍 공급하는....' 이다.

현대카드도 이런 일들이 많아서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오디팅을 하지만 다 막아지지는 않는다. 카드별 차이를 정확히 설명해야지 '혜택을 중시하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합리적인 당신을 위하여...' 식으로 말해 버리면 의미없는 미사여구일 뿐이다.

 

출처 : 현대카드 정태영 ce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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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제품군이 많을수록 실천하기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현대 카드의 정태영 ceo도 페이스북에 언급하는걸 보니 

대기업에서도 이러한 실수 가 있는가 봅니다.. 

여러분들의 description 은 안녕하시겠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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