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노출 패턴에 대해 한번 써볼까하다가...

혼자만 떠들게 될까바 한번 블로그 컨텐츠의 중요성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블로그 검색노출 노출이야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으면 사실

그리 어려운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게된다면, 금방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무튼 어찌 어찌해서 검색노출을 했다면

순위를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는게 목표가 될 텐데요.

이번에 리브라 업데이트 이 후 오히려 검색노출 and 컨텐츠 질 두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검색노출 방법을 보면 사실 스팸성이 강했잖아요. 물론 지금도 그러한 방법으로 노출이 가능하긴 하나...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불가능해 질겁니다.

움..무튼..이 와같은 이유로 컨텐츠를 좀 더 알차게 꾸밀 수 있게되었고 오히려 그것이 좀 더 방문자를 만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회수 10만 키워드로 경험한 일입니다.

당시 검색노출 되고있던 블로그 4개가 이전의 글쓰기 패턴으로 포스팅 되어 있었고 내용 자체도 사실 키워드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임플란트 가격이라는 키워드라면 임플란트 가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데, 정작 가격에대한 정보는 없고 병원 소개만 있는것 처럼요.

저는 리브라 업데이트 시점부터 이전 글쓰기 패턴을 버렸었고, 최대한 키워드와 컨텐츠가 어울리도록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뭐 한 작성하고 1주일 후 쯤 상위에 올란간 것 같네요.

중요한건 이 때 부턴데요. 처음 2위었던 포스트가 바로 1위로 올라가서

오랜시간을 1위로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포스트는 2위로 떨어졌는데요. 다시 하루 이틀 후 1위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3위, 또 다시 1위로 반복 되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 작성한 글인데 아직도 상위에 있네요.

이 부분이 저는 상당히 흥미로웠는데요. 조회수 10만이면 사실상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는 키워드인데 1위 유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가능하다?

내 컨텐츠가 방문자를 만족시켰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제 개인적인 결론은, "1위에서 2위 3위로 조금씩 떨어진건 신규 포스트가 생성되며 최신성에서 순위가 조금씩 밀리게됬고, 최신성에선 떨어지지만 1위 2위 3위에서 요구되는 만족도 기준보다 내 글이 좀 더 확실하게 방문자를 만족시켰기에 다시 1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내가 3위일 때 1위 2위 포스트는 최신성은 높지만 기대되는 만족도보다 못 미쳤다."

분명 아이보스 교육에서도 강조하는 이야기 일테고,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느끼지 못 할 이야긴데... 결국 정답은 컨텐츠의

질이 검색만족도를 결정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재밌는건 사실 컨텐츠의

질이라는게 그리 어려운 놈은 아니란겁니다. 각 키워드 군별 정형화된 타겟팅 그룹이 있을거고, 그냥 맞춰서 사실대로 꾸며나가시면 됩니다.

뭐 10대, 20대라면 제 경험상 가벼운 느낌이 효율이 좋았습니다.

헐 ㅋㅋㅋㅋ 이벤트라고 던지고 보자는 심정으로 막적었는데

뭐라고 제가 뭐라고 썻을까여?

부자되세요 다들~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