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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영상 업체의 전환시나리오

2012.12.07 15:22

단감영어

조회수 3,343

댓글 0

저는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면서

체험수업으로 학원 매출이 쑥쑥 늘었습니다.

저는 이걸 체험수업 성공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체험 수업은

1. 참가자 모으기 - 소책자 무료배포용 광고전단지

2. 전화상담

3. 체험수업 준비단계

4. 체험 수업 진행

5. 등록을 위한 사전 준비

6. 입회면접

 

이런 흐름이 step 1입니다.

 

step 2는 유료등록

step 3는 체험수업후 로 크게 3단계 시스템으로 움직입니다.

 

무료체험 수업에서 유료 등록까지는 체험 수업 한달이내에

체험자의 70~80%가 등록합니다.

이건 마케팅의 힘이 아닌 우리 학원의 독특한 콘텐츠 때문입니다.

 

이 단계까지는 광고전단지로 학부모가 관심을 가질 소책자를 배포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게 합니다.

이른 바 DB획득이죠.

 

이렇게 모은 DB로

참가자 모으기 위해

1. 답례문 발송(손으로 쓴 엽서)

2. 소책자 발송

3. 무료체험수업 유도 메일

4. 무료체험수업 마감안내 메일

을 차례대로 보냅니다

 

이렇게 신청자를 모으는 활동을 하고

전화상담 메뉴얼대로 전화문의에 응대합니다.

여기서 전환률의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다음 체험수업 준비 단계에서 또 다시 학부모와 접촉을 합니다.

그리고 체험수업에 참가자에게 체험 수업을 진행합니다.

 

체험수업 직후 상담을 통해서 참가자의 30% 정도가 등록을 합니다.

등록을 하지 않은 학부모에게

등록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서 또 등록자가 나옵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입회면접을 유도하는 전화와 메일을 보내고

쐐기를 박습니다.

이렇게 해서 등록하는 비율이 70~80%입니다.

 

나머지 미등록자에겐

무료체험수업 후기로 작성한 후기메일을 보내고

이걸 책자로 만들어서 발송합니다.

매월 뉴스레터도 보내고요.

 

이 잠재고객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체험수업 안내메일, 세일즈레터 등을 보내면서요.

 

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에 그대로 적용하려고 합니다.

무료체험 수업을 통한 유료전환률 90%를 목표로요.

 

가능할지 아닐지는 향후 적용하면서

아이보스에 객관적인 수치로 공개할 겁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환률은 대행직원의 몫이 아닌 사업주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저는 지난 한달 동안 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각 단계별로 베너, 세일즈레터, 소책자, DM, 랜딩페이지,

고객관계관리 시스템 등을 설계했고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련 글을 50개 이상 작성했고요.

 

대행회사 직원은 이 모든 걸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사장님의 회사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환률을 높이기 위한 베이스는 사장님쪽에서

실행은 대행회사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관련 글을 쓰는 방법을 모른다는 거죠.

사장님쪽이나 대행회사 직원이나...

 

소책자 신청페이지 하나도 고객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거든요.

http://cafe.naver.com/100word/88

소책자를 만들고 글을 작성했다고

가고 싶다.

하고 싶다.

사고 싶다

로 유도하지 못하는 글이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작성된 글은 반드시 고객의 액션을 불러 일으키는 구성과

카피 등으로 작성된 글이라야 합니다.

 

전 1997년 부터 일본에서 자료를 모으고 연구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들어간 비용이 몇 천만원은 족히 들어갔죠.

그들은 돈이 되는 홈페이지 만드는 법,

소책자 신청페이지, 답례문, 각종 DM을 쓰는 방법들을

유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전 그 자료들을 구하면서 그들의 치밀함과 체계성에 전율을 느꼈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이런 자료가 거의 없지요.

있다고 해도 총론만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보스에서도 마케팅 교육을 진행합니다.

저 또한 아이보스 준전문가 과정 8기로 전과정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 교육을 들으면서 제가 든 생각은

이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인가는 각각의 사업자의 몫이더군요.

 

제가 만약에 인터넷 마케팅 교육을 한다면

각 사업장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프로세스를 만들고

전환률을 극대화 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겁니다.

 

전환률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교육한다면

아마 12회 강의는 족히 될 겁니다.

하지만 전 인터넷마케팅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전 영어라는 노다지를 쥐고 있으니까요.

 

회를 뜨는 데 어떤 칼이 필요하고

어떤 결로 잘라야 맛이 나는지를 알고 실습을 해야

나도 회를 뜰 수 있지않겠습니까.

 

회를 뜨는 방법론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 뜨는 방법을 알고 실습을 해보면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보스에서 날라온 전환률에 대한

신대표님의 메일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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