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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해법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 뿐인가요

2016.08.11 14:45

rkh690

조회수 2,953

댓글 0

부산 소재의 마케팅 회사 직원입니다.

 

병원에 나가는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I. 온라인 마케팅

1.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2. 홈블로그 스킨 제작 및 블로그 관리

3. 월 블로그 포스팅

4. 월 카페 포스팅

5. 기타 원장이 요구하는 원내 게시물 디자인

 

II. 오프라인 마케팅

1. 마트 카트광고

2. 현수막광고

3. 판촉물 제작 및 배포

4. 지하철 광고

5. 버스광고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최대한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문구와 내용을 정리하고 있구요

 

의료법 때문에 많은 업체에서 이같은 방법을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원장님들이 The more를 외치고 계시죠..

 

 

여기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외부영업을 다니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점입니다.

 

외부로 다니면서 병원직원으로 소개를 하되

가격을 밝히지 않고 시술의 장점/부작용 등을 설명하면서

명함을 뿌리고 다니는거죠

혹시 이러한 작업을 실제로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댓글달기 어려우시면..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뵙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역이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것인줄 압니다.

병원에 신고가 들어간다면 영업정지라는 큰 타격이 내려질수도 있는거죠

 

근데.. 남들이 하는것 만큼 하면 발전이 없지 않겠습니까..

 

절박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위조심, 냉방병 조심, 누진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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