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출정지 언론사직원 미숙함도 한몫

2016.05.04 12:13|

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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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대리가 포털 기자출신들 상대가 못된다

 

 

모든 언론사가 포털뉴스 송출에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포털은 송출뉴스를 3∼4시간 후 삭제하면 다음날 그 사실을 통보해준다. 그렇게 되면 언론사와 광고주는 맨붕이 된다. 언론사는 싫컷 수고해놓고 벌점 먹고 광고주 역시 애는 애대로 먹으면서 기사게재료 환불을 놓고 다툴 수 밖에 없다.

 

언론사 입장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고주는 뉴스도 올리지 못하고 기사게재료만 떼이게 될 판이다. 그래서 언론사는 기사게재료 환불로 광고주와 싸우기 싫어 처음부터 말썽소지가 있을만한 뉴스는 올리려 하지 않는다.

문제는 언론사 뉴스송출 담당직원이 기자가 아니다 보니 때에 따라서는 송출뉴스의 정당성을 어필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한다는 것이다. 그게 요즘 뉴스송출이 중단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언론사는 기자직이 상대적으로 월급도 많은지라 송출같은 단순업무는 일반직원에게 맡기고 기자 자신도 그런 업무 맡는 것을 챙피하게 생각한다. 홍보상식만 갗춘 대리급 직원이 맡다보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쏱뚜껑보고 놀란다”는 격으로 기계적인 일처리를 한다.

포털의 고참기자 출신들이 송출뉴스 적합성여부를 판단하는데 언론사 대리급이 맞상대하기에는 벅차다. 글내용이 마음에 안든다면 포털 의중을 파악해서 그에 따라 수정하면 되고 과잉조치라면 어필해야 하는데 안목이 없다보니 기사를 빼도 아무말 못한채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이다.

벌점먹어 분쟁에 휘말리고 싶잖은데다가 직장에서 무능하다고 찍히기도 싫으니 처음부터 뉴스송출을 안하려하고 그 피해는 곧바로 광고주에게 돌아간다.

 

 

며칠전 뉴스제휴평가위에 파견나온 카카오 李 차장에게 이런 제도적 헛점에 대해 말했더니 회사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휴평가제도가 제대로 정착하려면 포털이나 언론사가 사각지대를 보완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from http://cafe.daum.net/viral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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