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하는 CEO가 많다
한숨을 쉰다
회사 내 임원도 답을 모르고,
팀장도 모르고,
팀원도 모르는데
답을 찾질 않는다고 하소연 한다
그렇게 문제, 이슈, 한계가
그대로 조직에 남아 있는 채
업무가 흘러간다고
한숨을 쉰다
특히 일을 잘 하는 것 같지 않는데
임원이 우겨대고
팀장이 주장하고
팀원이 듣지않고
했던 대로 그냥하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면
답답해 미치겠다고 한다
그 다음에 방법이 없이
그렇게 회사가 정체된 채
그대로 굳어버린다고
푸념한다
정말 이런 기업들이 산적하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구에게 있을까?
바로 리더인 대표에게
CEO에게 있다
CEO가 고성과자가 아니다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고성과자
나아가 문제의 본질을 볼 만한 능력이 되는 고성과자
더 중요하게는 임직원이 뭘 모르고 있는지를 아는 고성과자가
아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CEO가 대안이 없다는 점,
대안을 만들만한 능력이 안 된다는 점,
대안을 개발하기 위해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뭔지 찾지 못한다는 점,
직원이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성급하게 결론 내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
직원에게 문제 해결의 최소한의 실마리 조차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
이다
임직원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익숙해져 있을 뿐이다
해왔던 방식
해왔던 순서
해왔던 사고
해왔던 인식
해왔던 관행
에 자신도 익숙해져 있을 뿐이다
그래서
CEO는 반드시
다음의 고민을 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내가 무엇을 표현하지 못하는가?
내가 무엇에서 벽에 주저앉고 타협하는가?"
이 질문을 확인해 답은 얻은 뒤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하우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푸념을
한숨을
쉴까?
그렇지 않다.
온통 모르는 것이 회사 내에 넘쳐난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출처]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면 고성과자가 될 수 없다|작성자 희망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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