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대표님은 어떻게 공부하세요?" 


"대표님이 하신 워크샵 어떻게 만들어지길래 이런 주제를 다 할 수 있어요?" 


"대표님 공부를 하다가 지치고 다운되지 않나요?" 


"대표님 뭔가 이루면 쉬어야하지 않나요?" 





다들 하찮은 질문이다. 



질문은 질이 존재한다. 


질문의 깊이는 사고의 깊이를 의미하고, 
질문의 폭은 사고의 폭을 의미한다. 





사고가 떨어지는 공부는 
암기에 쓰레기 시간을 더하는 것이다. 



그저 시험 때문에 공부하고, 
그저 승진 때문에 공부한다. 




공부란 목적하는 바의 극치. 
희열을 느끼기 위한 중요한 방편이다. 



공부는 너무도 재미있는 것이며 
그 맛을 알 때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된다. 




공부를 잘하는 법은 
작은 것에 민감해지는 것이다. 




세상은 모든 것은 비교될 수 있으며 
편차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지켜지고 실행될 때 
한계를 지닌다. 




그 비교, 편차, 실행, 한계를 
다룰 줄 알면 
인생은 놀라운 것이 된다, 





그래서 뭔가 전혀 다른 나이에 
전혀 다른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은 
위에서 말한 것들을 
이미 공부로 깨우쳤음을 알고 있다. 





아무리 아웃라이어라고 
난리를 치고, 
그렇게 되고 싶어도 
1만 시간을 쏟아부어도 
되지 못하는 이유는, 




공부하지 않는 아웃라이어기 때문이며, 
질문하지 않는 해답만 찾는 아웃라이어이기 때문이다. 




그 작은 차이, 
그 차이를 감각의 수준으로 까지 느끼고, 
확인하며 명쾌한 단어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편차에 답을 찾을 수 있다면, 
그래서 그 답을 마음껏 주무르며 
새롭게 바라보고, 
만들고 
이야기하고, 
정리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은 기쁨이요. 
삶의 희락이 된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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