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상권은 몇 개일까?
홍대의 상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중국은 몇 개 권역으로 발전 중일까?
중국을 공략하려면 어디서 무엇을 해야할까?
직할시?
성급 도시?
신성장 도시?
각 도시에서 무엇을 파악해야 할까?
파악한 뒤 다시 무엇을 정리해야 할까?
왜 이런 모든 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을까?
왜 회사 내에서도 안 가르쳐줄까?
어처구니 없지 않는가.
그러면서
얻어 걸리는 식으로
사업을 한다
창업을 한다
공부를 한다
불안하지 않는가?
운에 맡기는 것이.
지도란 무엇일까?
지도는 누가 필요할까?
지도를 어떻게 이용할까?
지도를 잘 아는가?
지도로 뭘 할 수 있을까?
다시 한심하다.
그것이 우리 나라
모든 교육의 현실이자
우리의 모습이다.
전략이 SWOT 분석 따위인가?
기껏?
늘 필자는
기업의 모든 가르침이
그리고 대학 교육의 모든 가르침이
지금 바로 바뀌어야 함을
매일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매장에서
버스 정류장 앞에서
아파트 주차장 안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골목길에서
가로등 아래에서
늘 느낀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blog.naver.com/puri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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