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선 
미 



인간이 만든 기준인 
진, 선, 미는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된다. 


처음에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마음을 훔치고 
생각을 장악하지만 


정작 신뢰를 주는 것은 
선, 좀 더 좋고, 이익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아름다움이 오래가지 못한다. 



선하지 못한 것. 
추악한 것을 



추구하는 미는 환영받지 못한다. 



그래서 테러는 그 자체로서 죄악이다. 



아무리 명분이 훌륭해도 
생명의 소중함에 어긋나는 아름다움은, 



아무리 화려해 멋있어도 
자연스러움을 어긴 인위적인 아름다움은 



결코 신뢰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더 소중한 것이 있다. 



바로 참이다. 



일관된 것. 
변치않으려고 하는 것. 
끝까지 한결 같은 것. 
가짜를 구분 짓는 것. 



이것 보다 위대한 것은 없다. 



좋고 아름다워도 
거짓을 이야기하고 
거짓에 서스럼 없다면 




결국 함께 망가진다 


인간의 본성에 큰 갈등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게 한다. 



훔친 돈으로 성형을 하고 
빼돌린 돈으로 페라리를 선물해준들 



거부감, 
의구심, 
불안이 엄습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움 보다는 
좋음을 


좋음 보다는 
진실됨을 추구해야 한다. 




한가지에 진심으로 집중하며 
누군가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추구하는 것. 




그것이 최고의 아름다움이 된다. 




함께 사는 사람을 
함께 할 사람을 
함께 가는 사람을 



고를 때. 


명심하라. 



진이 핵심이다. 



나머지는 거추장스러울수 있고, 
동시에 다 시간이 해결해주게 된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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