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가 그랬었죠. 

초기에는 아이디 여러개 굴려서 물량으로 풀어버리면

몇개는 상위에 꽂혀서 계속 그렇게 하던중....

포스트에 아이디 지수라는 개념이 탑재되면서

(아니면 원래부터 있었는데 그 지수가 많이 높아지는

아이디가 다수 생기면서) 

여러개 아이디로 물량으로 밀던 업체들 포스트는 

절대 모통검에 뜨질 않게 되더군요. 

이제는 카페도 이런 순으로 갑니다. 

경쟁업체중에 카페 아이디를 이것저것 물량으로 포스팅하던 곳의

카페광고글이 이젠 찾아볼래야 찾을수가 없을 정도로 잠수 타버림...

이제는 카페 아이디도 꾸준히 키워야 할겁니다. 

갈수록 광고 업체들은 멘붕이 오지 싶습니다. 

대신 셀프로 광고하는 업체들은 타격이 훨씬 적을 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