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 이야기꾼
마케팅의 관점에서는,
스토리텔러 = 좋은 이야기꾼
좋은 이야기꾼 =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
어떤 특정 영역에 관련되어서라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이야기 = 그 영역의 새로운 뉴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 같은 영역에 대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야기,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내가 남에게 뽐낼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사연등
다시 그런 이야기들 중에서
최고의 이야기 = 계속 후속탄이 나올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성장 스토리, 전혀 다른 차원에 대한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꿈꿀 수 있는 이야기, 전해지면서 살이 더 붙어 나갈 수 있는 확장력이 풍부한 이야기, 다른 영역에서 그 이야기가 사례로 거론될만한 이야기등
사업자에게,
궁극의 스토리텔링 = 주인공을 만나고 싶어 죽게끔 만드는 스토리가 전파되는 것과, 스토리텔러가 하는 다른 이야기에도 무한한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되는 것.
패션종사자모임에 올린 제 생각 이었습니다.
보스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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