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 올린 스토리텔링 관련 칼럼인데..공유합니다...앞으로 브랜딩절차에 대해 연재할 계획입니다.

2011.07.25 16:23|

아모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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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16167

창업자들이 흔히 빠져들기 쉬운 위험한 생각 중 하나가 사업을 시작하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는 지나친 기대감이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지인들의 “잘 될거야”라는 무책임한 덕담을 수차례 듣거나 소위 창업컨설팅 전문가들을 통해 수익 플랜을 짜다보면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 벅차 눈에 콩깍지가 씌일 만도 하다.

필자는 얼마 전 한 언론사의 연예면에서 개그맨 서경석 씨의 사업 실패담에 관한 기사를 접한 일이 있다.

군 입대를 앞두고 형에게 100평짜리 식당을 차려주었다가 입대 후 100일 만에 문을 닫는 등 40여 차례나 사업에 실패했다는 내용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연예인들의 창업 실패담은 줄을 잇는다.

개그맨 장동민 씨는 세차장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까이꺼 대충 닦아”라는 슬로건으로 3달에 겨우 1대 밖에 못 닦고 문을 닫았다.

연예기획사, 연기학원 등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친 개그맨 이봉원 씨 역시 “6번 도전해 남은 건 빚과 화분 뿐”이라며 수차례에 걸친 창업실패의 허탈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저마다 방송인으로서의 인기를 누리며 홍보만큼은 자신있다고 자부하는 이들조차 창업시장에서 내몰리는 수모를 당할 만큼 창업시장은 생각만큼 그리 녹록치 않다.

한 개인의 인기와 반짝이는 아이디어, 일시적인 스타마케팅으로 단기간 빛을 발할 수는 있지만 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감성과 브랜드스토리를 심어주지 못하면 고객들은 금방 싫증을 내고 다른 서비스를 찾아 나선다.



"창업에 무슨 골치 아픈 브랜드?"

이렇다보니 필자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이나 창업 컨설턴트들과의 개인적인 미팅에서도 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필요성을 매번 강조하곤 한다.

문제는 경영자들과 창업 컨설턴트들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대기업들이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TV광고나 다양한 감성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반면 이들은 여전히 “대기업의 방식이니 우리와는 맞지 않다. 창업자가 브랜드를 구축할 돈이 어디있냐, 인력이 없다”라는 식으로 회피하며 마케팅의 대세를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



막막한 브랜딩! 매뉴얼이 해결사

“브랜스톤(Bran(브랜드)-Sto(스토리)-Ne(뉴스))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이들은 대게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홍보 전문가나 숙련된 마케터들조차 이 단어에 생소하다는 표정이다.

브랜스톤 마케팅은 중소기업이나 창업 아이템의 브랜딩을 위해 최근 필자가 고안한 마케팅이다. 무턱대고 홍보에 나설 것이 아니라 자사의 브랜딩 방향을 구축하고 이에 적합한 스토리를 제작해 장기적인 홍보에 나서 고객들의 감성을 사로잡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매뉴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처럼 창업 경영자들의 브랜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이를 방치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영방침과 고객과의 접점, 브랜딩 방향과 감성스토리 등을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공하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

필자는 칼럼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브랜딩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창업자들이 스스로 대기업 못지않은 브랜드와 스토리를 갖추고 홍보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브랜스톤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가 지나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는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오석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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