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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더 이상 논의의 문제가 아니다.

2011.07.25 15:56

아모레드

조회수 4,748

댓글 6

이제 스토리텔링은 더 이상 논의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기업은 이미 스토리텔링을 tv광고방식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서 논의라고 한 것은 아마...

중소기업의 경우 tv를 활용할 수 없다는 한계...
대기업과 같은 수십억의 광고비용이 없다는 한계...
전문인력과 매뉴얼이 없다는 한계...
콘텐츠제작을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는 지식의 한계..
등일 것입니다.

이건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스토리텔링 작업을 진행하면 돈은 거의 안듭니다. 대기업의 경우 마케팅팀에서 기획, 네이밍, 스토리는 공모, ...
돈 드는 것은 거의 tv광고료 뿐입니다.

소기업에서는 굳이 tv가 아니라 인터넷을 활용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껏 감성스토리의 소재가 너무 약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점은 심히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해외부터 스토리 하나로 먹고 사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나요?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바이럴마케팅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여전히 바이럴마케팅 하듯이 여기는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대놓고 노출광고를 하는데 이건 클라이언트를 죽이는 일입니다. 이제 더 이상 상위에 뜬다는 이런 얘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상위에 뜨더라도 상품의 이미지를 연상시키지 못하고 구매를 일으키지 못하는...고객을 잡지 못하는 콘텐츠가 무슨 필요가 있을지?이건 마케팅이라고 하지 않죠...

스토리텔링에 관한 논의는 어떻게 신데렐라, 흥부놀부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상품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감성스토를 만들어내느냐, 이를 어떻게 눈에 띄지 않게 기술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느냐의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이미 덴마크에서는 중학생부터 시작하는 하나의 교과과정입니다. 이론을 정립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 강해질 때입니다.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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