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화 해보니 착수금 55만원에 22프로 성공수수료네요

팔천에 부가세입니다 ㅜㅜ

어이고.

저는 작년에 2천 떼였습니다 ㅠ.ㅠ 부도나서 완전히 없어져서 추심도 못하고 ㅠ.ㅠ

ㅠㅠ ㅠㅠ저희 거래사는 신용 B플러스 업체고 기아 벤더사라 믿고 받았는데 허탈합니다.
요즘은 대기업 아니면 매출 줄더라도 안합니다.

회계사님과 의논하시면 못받은 돈 법인에서 경비로 처리 가능합니다^^

이재욱 회계사님과 의논해 보세요

떼인 돈이 문제.... 법인한테는 더 받기 힘든듯요...ㅠㅠ

회계정보 감사합니다

그걸 안해주니...ㅠㅠ

에고. 경기 상황 더 안 좋아져서

앞으로 어찌 될지..

네 감사합니다.회수 노력 해보고 대손 회계처리도 해야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4천 넘게 떼인 금액이 있어서.. 신용정보 이용해봤는데.. 돈만 받아가고 연락 한 번 없더라는... -_-;;

이재욱 대표님 정보 감사합니다.세무회계사에 문의했고 회계처리 도와준다하네요~
큰 도움 감사합니다.

저도 혹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경험담 올려봅니다. 부산에서 운동화 제작한다고 프로모션 업체 (부산 신발쪽은 특히 운동화쪽은 거의 중간에 프로모션 업체 끼고 합니다. 이번에 스베누 문제도 결국 스베누 본사와 프로모션 업체간의 문제입니다.)와 컨택 후 제작에 들어갔는데 프로모션 사장이 잠적해서 어쩔까 하다가 신용정보 회사와 컨텍했습니다. 저는 순진한 생각에 그들이 발로 뛰면서 돈을 받아줄 꺼라 생각했죠. 웬걸요. 책상에 앉아서 전화 몇통하고 우편 몇개 보내고 끝이더군요. 승질나서 그냥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그때 너무 바빠서 추심 회사에 의뢰한 거였는데.. 결국은 추심회사에 맡기고 1년 가까이 되도록 해결 안되던 게 경찰에 신고하고 한달안에 해결했습니다. 위에 세무사님 말씀하신 데로 여러 정황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면 추심기관 이용하는 건 비추합니다. (물론 이용해서 해결 하신 분도 계시겠지만요..^^)

부도 어음관련 배서인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건가요?

에스콰이아도 부도나기 3년전부터 관련 업계 분들은 알고 있었죠. 위험하다 하는 거를..

어차피 이렇게 부도난 회사는 추심해봐야 돈 10원도 못받습니다/법인이라면 차라리 회계사님 말대로 공제에 길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일단 먼저 민사소송부터 직접 해야 합니다(어차피 돈은 못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나중에 배당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다행이구요)/
1.일단 피해금액에 대한 민사소송을 회사에서 진행한다/소송을 하려면 소장 작성 등을 해야 하는데 손품 좀 팔아보면 인터넷에서 다 찾을 수 있습니다(법무사가 소장작성 대행 가능하나 비용발생/어차피 못받을 돈이니까 경비 절감하세요)
2.인지대 및 송달료준비
인지대는 아마 소송가액은 10억미만의 경우 1000에 35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송달료
(8800만원이면 인지대 약280만원+송달료)를 준비하셔야 됩니다/이렇게 해서 판결문 받아 놓아야 세금 공제 가능합니다/이게 첫 번째 순서입니다^^

그건 어느정도 재산 있을 때 얘기 입니다 지금 서둘러서 승소 판결 받으면 압류비용 없이 얼마든지 대처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물건도 못받고돈도 못돌려받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오래 거래했다고 믿을 수 있는 업체가 아란 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부도어음 배서인 중에 개인사업자 한 분이 있는데 민사 소송해 볼 만한가요?판결문은 받았습니다.
민사에서 승소하면 돈 없는 분이면 구속 시키는 건지요?
ㅋㅋ 사업 초짜라 아는 게 없네요.

김대표님 감사합니다.한가지 더 묻고 싶은데 압류 등은 추심 업체서 하는 건지요?

김대표님 법무사 사무소 인지요?변호사 사무소에 맡긴 건데 판결문 받고 끝이어서요.

감사합니다.알려주신 데로 요청해 봐야겠습니다

걸고 추심 신청했습니다.추심 직원이 나갔다해서요

변호사사무소에서 추심하는 분께 여쭤보겠습니다

피고 집 이사간 데 가봤다는데 떼본 듯합니다

예전에 제가 돈 떼일 때도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워낙 몰라서 ㅠ.ㅠ

돈은 안떼이는 게 젤 좋습니다 ㅎ 받는 건 주는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안주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않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