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고, 전세대란, 영끌, 청포족(청약을 포기한 사람들)... 가파르게 상승하는 서울 집 값에 누군가는 한 평 남짓 고시원에 사는데, 누군가는 600채의 집을 소유하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 올해도 부동산 문제로 시끄러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까지 가세하여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고 있다.
이런 어렵고 복잡한 상황에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공주택 브랜드 '청신호'에 대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SH공사는 기존의 공공 캠페인에서 벗어나, 타깃에게 맞는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 채널 전략을 전개했고,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큰 호평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서울의 청년‧신혼부부들이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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