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오프-페이스북 액티비티’ 기능 도입
이용자 180일간 활동 내역 확인 및 차단 가능
20억명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각종 외부 활동을 스토킹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오랫동안 지연해왔던 ‘오프-페이스북 액티비티(Off-Facebook Activity)’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과거 180일간 다른 앱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수행한 활동 기록을 보여주고,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 수집을 차단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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