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그룹의 소스 브랜드 써어 켄싱턴(Sir Kensington’s)이 맛이 사라진 푸드 디스토피아 속 혀의 복종을 종용하는 신규 캠페인 <Obey Tongue>을 공개했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광고는 매일 똑같은 맛에 질려버린 혀가 새로운 맛으로서 켄싱턴의 마요네즈를 찾는 모습을 과장되게 담아냈다. 매일 먹는 타코, 시리얼, 샌드위치에 질린 혀는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어두운 중저음의 톤으로 마요네즈를 즐기라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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