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에서 온 학생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미국이나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동양의 작은 국가에 대한 호기심이 아닌,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고 있다. 그들 중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애니가 있다. 그는 단순한 모델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미디어의 주역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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