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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브랜드다 - 퍼스널 브랜드

2016.04.25 00:03

로만

조회수 5,864

댓글 1

 

내가 곧 브랜드다 - 퍼스널 브랜드






퍼스널 브랜드란 무슨 뜻일까요??



퍼스널 브랜드는 두가지의 단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개인을 나타내는 Personal 과



브랜드,상표를 뜻하는 Brand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그래서 Personal Brand 라고 합니다.



단어그대로 개인브랜드라는 뜻입니다.



즉 특정 상품이나 회사가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쉬운예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는 BJ분들 역시 퍼스널브랜드 라고 할 수 있고
강사로 유명하신 최진기님,시원스쿨 대표 이시원님,아트스피치 대표이자 스타강사 김미경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애플의 스티브 잡스,페이스북에 마크 주커버그,테슬라 대표 일론머스크
등등 개인이 곧 브랜드가 되는 것을 퍼스널브랜드라고 뜻합니다.



오늘 이 칼럼을 작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1인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주요목표중 하나가 퍼스널 브랜드 이기 때문입니다.



퍼스널 브랜드가 구축이 되면 굉장히 좋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나의 가치가 높아져서 고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연프로그램에서 강사 섭외를 할때 강사마다 보수가 다릅니다.
(연예인 출연료가 더 좋은 예가 되겠네요.)
그냥 평범하게 활동하는 강사는 그 시세에 맞게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 유명하고 이름이 알려진 즉 퍼스널브랜드가 구축이 되어진 강사는
일반 강사들 보다 몇배는 더 몸값이 오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뮤지컬 분야에서 말하는 티켓파워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고 내 강의와 내 콘텐츠에 돈을 지불해주는 소비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즉,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고 광팬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값이 크게 오를수가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강사 김미경씨는 최고 3,000만원의 강연료를 받았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면
남성의류 쇼핑몰 아보x 대표 박태준씨가 있습니다.


쇼핑몰이 잘 된것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처음부터 대박이 난 것은 아닙니다.


2009년 정도에 아보키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트만큼 인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년정도 시간이 지나자 쇼핑몰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갑자기 쇼핑몰이 잘되는 걸까?생각을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그 이유는 박태준씨가 얼짱시대에 출연하면서
본인의 인지도를 쌓았고,얼굴을 더욱 대중에게 알렸으며
쇼핑몰 마케팅도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서
두개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한것입니다.


얼마전 공중파 동상이몽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여기서 밝힌 연매출은 300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추가로 외모지상주의 라는 웹툰을 흥행시키며
작가 박태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참 이분을 빼먹을수가 없습니다.



작년 2015년에 대단한 퍼스널브랜드 한분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바로 백종원 씨 입니다.


그 비싼 논현동 거리를 백종원 거리로 만들어 버릴 만큼
엄청난 사업 수완이 있고,추진력이 있고


본인을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 하지 않는
굉장히 성공한 퍼스널 브랜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종원씨의 프렌차이즈는 무려 28개라고 합니다.
이 28개 모두 백종원이라는 본인 브랜드를 비추고 있으며


내이름이 유명해질수록 브랜드도 같이 유명해지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내가 곧 브랜드다 라고 할 수 있는 분이죠.


현재 연매출만 700억원이며,

마리텔 출연 후 더 큰폭으로 상승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요리분야는 요새 워낙 유행이어서

허셰프 최현석님,오세득,이찬오,샘킴 등등 많은 셰프들도
고유의 퍼스널 브랜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처럼 개인이 브랜드가 되어 퍼스널브랜드가 구축이 된다면
끈끈한 단골 팬층을 확보 할 수 있고,
그 힘을 이용하여 다른 사업도 가능하게 됩니다.


1인기업으로 시작하여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한 후에
가치를 높여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더 큰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는 얘기입니다.


투입되는 인풋대비 아웃풋을 많이 창출해 내는 가장 좋은 사업은
1인기업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드와 관련해서는 정말 쓸게 많은데 오늘 시간이 너무 늦어서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추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궁금한점이나 이해안되시는 부분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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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일인창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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