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친구 입니다.

본 게시물은,

아이보스 회원여러분의 도움과 크리에이티브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게시물 입니다.

1. 댓글에 따라 50~1,000리터까지(리터가 다 떨어질때 까지) 쏩니다^^

2. 결정적인 한방을 주신분께는 저희 파티코리아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 시판하여 폭발적(?) 호응을 얻고있는 수제 등심 스테이크(10인분)를 추가로 증정합니다^^

현재, 출장뷔페, 케이터링, 웨딩컨설팅 등의 비즈니스를 하고있는데요...

조만간 관련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하려 합니다.(웹사이트는 기획중 입니다..)

그런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마땅한 BI가 떠오르지 않는것이 문제입니다.

하여 아이보스의 집단지성(신모 대표님이 침 튀겨가며 역설했던^^)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종목 : 웨딩출장뷔페(교회,성당,공공기관,사내강당,야외,펜션,가든등 특정장소로 이동하여 서비스제공)

방향 : 고급, 차별화, 웰빙

첨언 : 

상위 벨류의 고객들을 위한 웨딩출장뷔페 컨셉이며, 기존 시장보다는 차별화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또한 제공하는 연회음식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요소를 곁들여 신뢰를 높이고자 합니다. 

접점고객인 예비 신랑,신부들에게도 친근하고, 결정고객인 부모님들의 기억에도 어렵지않게 기억될수 있는 고급 브랜드가 필요합니다.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가 특정 쟝르가 아닌 양식,한식,일식,중식 등 다양한 메뉴구성인 뷔페이므로 가급적이면 토속적인 브랜드는 피해야 할것 같구요(정말 괜찮은 브랜드라면 한글도 예외는 있습니다^^) 영어,불어,스페인어,이태리어 중 비교적 글자수가 짧은 브랜드가 필요합니다.

가이드라인이 너무 어려운가요?^^

불철주야 성공을 위해 오늘도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아이보스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댓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한 차원이 다른 아이보스 마케터, 사업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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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너무나 많은 성원과 도움주신 보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 게시물의 저작권자 보스친구 입니다~

이렇듯 많은 보스님들께서 참여하고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는데....깜짝(?) 놀랐습니다. 정말입니다^^

역시 아이보스 회원여러분의 끈끈한 정은 커뮤니티라는 울타리 안에서 더 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약간의 쥐약(?)을 놓긴 했지만, 다들 내일처럼 생각해 주시고, 어떤분들은 직접 BI를 이용한 시물레이션까지 또, 정성과 고민이 느껴지는 댓글까지 벌써 조회수가 1,000회에 육박했네요~ 

제가 하는 일이 업종의 특성상 연말에 많이 바쁜일입니다. 연말엔 각종 행사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일일히 댓글다는것도 만만치 않네요...그리고 쪽지함이 폭발할 지경입니다^^

그것이 이유는 아니지만, 그간 진행해 온 BI 네이밍 접수 릴레이를 이쯤에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아주친한(저는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분의 보스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많은 내공을 가지고 계신 그 보스님은 아주 무성의한 말투로 제 머릿속을 후벼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제 머리속이 차츰 맑아짐을 느끼며....그래~ 이거다!  

아이보스에는 숨은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한편 무대뒤 고수분들은 묵묵히 도를 닦고 계시겠지요... 마치 부처님처럼 내려다 보면서...ㅋㅋ

어쨌뜬 그분으로 받은 깨달음이 있어, 좀더 근본적인 방향을 고민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 그렇다고 보내주신 아이디어를 버리는건 아니구요...어떤 형태로든 결과에 반영이 되게 된다면 추후에 공지해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니, 너무 서운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양한 형태의 아이보스 커뮤니티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다 보면, 회원간의 우정도 돈독해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새로운 집단지성 문화가 형성될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많은 보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차후 또 다른 지식 릴레이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아이보스 직원 워크샵 이랍시고, 신 모대표만 남아 댓글알바 하고있는 어느 추운날

보스친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