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님들..
평상시 아이보스를 꾸준히 보고 여러 마케터분들의
정보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보니
긴급히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키워드 광고를 이제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요.
공식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대행사가 신경써주는게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행사에서 너무 신경을 안쓰는게 아닌가 싶은 찰라에 다른 대행사(공식대행사는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대표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어
직통으로 연락이 오고 미팅을 해보았는데...
키워드 지식은 많이 알고 키워드 말고도 이것저것 많은걸 얘기해주더군요.
이분 성향인지 모르지만 성격이 급한것 이외에도 상대방 말보다는 본인 얘기를 많이 하시고 담당자인 저보다는 대표님께 직접얘기하고 컴펌받아 진행하려고 하더라구요.
영업하는 입장에서 거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키워드말고 N사의 다른 여러가지 마케팅을 하는 방법이 그리 바르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정석대로 하고 관리도 안해주는 이전 대행사와 쏙쏙들이 얘기하면서 자기네한테 맡기라는 후자쪽은 너무나도 갭이 크더군요..
월집행 예산금액은 알려주는데 일집행계획을 물어보니 자기들은 효율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예산을 정해놓지 않는다고 하고..맞는 말인것같으면서도 웬지 전반적으로 하는 행동을 보면 썩 믿음이 가질 않아서요.
키워드 대행사도 3~4년텀으로 옮겨다니신것 같더라구요.. 이분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