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커피머신 렌탈 사업 관련해서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왕초보입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지만, 고질적인 예산(..)에 대한 부분들로 인해 고민을 많이 겪고있습니다.

DM을 통한 마케팅은 아무래도 구독자가 있지 않는 한 크롤링을 통해 보내는 메일은 브랜딩에 약영향을 끼치는 부담때문에 많이 걱정이되고..

그렇다고 컨텐츠만 의미없이 반복해서 올리는 것이나 타게팅을 통한 저예산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한들, 도달 수 대비 실제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문의까지 전환되는 확률도 적더군요.

그래서 요점을 정리해서 여쭤보고자 하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상황설정입니다.

1. 광고 예산이 정말 1도 없습니다(..)

2. 현재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DM(크롤링을 통한 db수집), 페이스북, 홈페이지 컨텐츠 업로드

3. 대신 상품성은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원두를 라벨링이 아닌 직접 로스팅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4. 머신은 실제로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 제품을 국내 총판에서 구매하여 렌탈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방식을 통한 마케팅이 유효할까요?

현재 전략상으로는 저가 정책을 펼치기엔, 정말로 손익분기가 빠듯합니다.

그래서 고급화 전략을 통해, 컨텐츠 또한 실제로 사진의 형태로 설치했던 레퍼런스나 커피에 관한 내용, 느낌있는 사진들을 템플릿을 통해 꾸며 교차적으로 업로딩 중입니다.

홈페이지나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것이 금기시 될 것 같아 위의 상황을 토대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너무 답답해서 대안책이 없을까 싶어서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