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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내의 간략 후기입니다

2014.12.10 16:40

잠자니

조회수 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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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에서 진행하는 발열내의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도착한 기어엑스의 제품입니다.

전 110사이즈인데 100제품이 도착이 됐네요....ㅠㅠ

요런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델이 착용한 모습입니다.



제품의 기능에 대한 설명 부분이네요^^

110사이즈인 제가 100사이즈를 입었을때 거의 압박의류형태로 입었습니다(전신수영복 착용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티셔츠처럼 입기에는 조금 얇은 감이 많구요, 내복형태로 입으실 분들은 본인이 입는 사이즈보다 한치수 아래로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다.- 발열내의의 원리는 몸을 적당히 압박하여 열이 나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류처럼 루즈핏으로 입으시면 원하는 발열효과를 느끼기 힘드네요.

일단 무게감은 상당히 가볍고, 원단의 재질도 부드럽네요.

포장은 밀봉포장으로 오고 안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압박의류를 수입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기본원리를 알고 있어서 한번 본것 만으로도 알 수 있었구요.

 

 

 

압박의류의 장점 및 착용시 열사진은 위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언더기어로 입기 때문에 매일 빨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5일동안 입어보았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하지는 않네요)

세탁을 할때는 세탁기로 돌리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손빨래해서 손으로 가변게 짜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렸는데 겨울인데도  일반적인 의류에 비해 건조시간이 짧아서 매일 저녁에 빨아서 다음날 아침에 입어도 되겠더군요.

요즘 일이 많아서 짧은 제품 리뷰였습니다.

 

PS. 나이키나 언더아머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망설였는데 소비자가 29000원이라 구매 접근성도 좋네요.

다음번에는 기어엑스 다른제품 후기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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