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났었지만, 조금 더 잔다는 게, 어느새 12시가 넘었군요. 어제는 오후도 비오고 쌀쌀해, 옷을 한겹 더 입고, 집을 나섰네요. 도시공원은 들르지 않고, 쭉 길거리 산책을 하다, 건물 안에 들어가, 쉬기도 하고 하다, 다시 길거리 산책을 하다, 시장에 갔다 돌아나오고 하며, 길거리 산책을 그렇게 하다, 지하철 역 광장공원에 가, 비를 피하며, 의자에 앉아, 머물며, 쉬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오던 길들을 돌아, 골목길들을 두루 돌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럼, 오늘도 건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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