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진 않는데, 귀찮아도 우산은 가지고 오후에 한의원으로 가 진료를 받고, 조금은 늦게 끝난 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1층까지 걸어 내려온 후, 백화점으로 가 지하공간에서 쉬다, 백화점 옥상으로 갔는데, 비가 오자 않아 옥상의 의자에 앉아 휴식하며 간식을 먹고, 일어나 산책하다, 지하 2층까지 걸어내려온 뒤, 백화점을 나와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오이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지금은 선풍기를 껐다 켰다 하며, 옅은 초가을 기운을 느끼며, 잠 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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