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뜨겁고 땀도 많이 나는데, 백화점 지하 2층에선 벌써 가을 옷들이 선보이고 여름 옷은 매장에 적게 남아 있는 걸 보니, 참 빨리도 대비한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오후에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그 건물 옥상으로 잠시 올라갔다가 1층까지 걸어 내려온 후, 백화점 휴식공간으로 가 휴식을 취하다 백화점으로 들어가 옥상까진 엘리베이터를 탔으나 옥상에서 산책하고 쉬다 내려올 때는 지하 2층까지는 걸어 내려 왔는데, 그곳 매장이 그렇더군요. 이후, 그곳을 나와 천천히 집으로 돌아와 쉬다 지인이 도시락 가지고 온다고 해 기다리다 지인을 만났고, 편의점에서 지인과 잠시 이야기 나누다 지인을 보낸 뒤, 조금 늦게 저녁을 먹었네요. 그럼, 내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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