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시간을 맞춰보려고는 하였는데, 늦게 들어오고 식사도 늦게하고 이메일이나 앱 등 모두 정리하고 나니, 자정이 훌쩍 넘어버려 감당할 시간이 다 지났네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어제의 일기라고...ㅎㅎ...산책 나가는 시간이 늦어, 서둘러 나가긴 하였으나, 늦게 나간만큼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버리고, 폭염 속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공간에 머물려고 상가 빌딩 빈자리 공간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쉬고, 영화관도 들어 갔지만, 영화보다는 팝콘과 콜라 등을 먹으며 쉬다, 다시 길거리 산책을 나섰는데, 막상 해가 지고나니, 그래도 어제보다는 덜 더웠어요. 대박세일 옷가게에 들러 반바지 두벌사고 , 다이소에서 주방세제 산 뒤, 서둘러 집으로 오며, 지인에게 전화를 했었지만, 받지 않아 집에 온 순간에 지인을 만났고, 지인은 복숭아와 반찬 등을 건네 준 후, 잠시만 이야기 나누다 지인을 보낸 뒤, 집에 돌아왔네요. 아후, 그럼, 내일은 조금 더 일찍 나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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