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무릅쓰고 멀리 좀 가볼까 하였으나, 결국 멀리는 가보지 못하고 가는 도중에,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하고, 그러다보니, 가다가 가까운 리팡에 가보았어도 그전과는 달리 묘하게 사고 싶은 것도 없고, 전에 있었던 제품도 없고, 실망스런 맘에 담에 화장지나 사러 와야지 하고 나오고, 도시공원으로 가 아이들의 물놀이를 보며 산책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지인이 부탁한 부탄가스를 사서 집에 왔다가 바로 지인에게 가 부탄가스 건네주고 도시락과 반찬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오늘 하루도 맘먹은대로는 아니었지만...그래도 내일도 힘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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