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우산을 챙기지 않은 채로 한의원으로 갔네요. 한의원 진료가 일찍 끝나려나 하였지만, 조금 늦게 끝나고 그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소나기는 안올 것 같아,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오고 나오려하였으나, 때마침,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기다리다, 소나기 그친 후, 길로 나와 걷다가 미용학원으로 가 무료이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등을 받아오고...아, 이젠 뽀송 뽀송 하고 싶은데, 눅눅한 날의 연속, 잘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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