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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풍 날렸는데 왜 그랬을까?

2018.02.02 12:02

마음이

조회수 2,295

댓글 4

잠깐동안 아프**에서 별풍을 좀 날렸죠 ㅋㅋㅋ

많이 날린 것은 아니지만

필요에 의해서 별풍을 충전하고 좋아하던 BJ에게 날렸죠.


지금 생각해보면 대충 과정이 

재밌거나 즐겁거나 등등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는 BJ을 즐겨찾기를 했습니다.

저는 주로 이야기를 하는 라디오형 BJ를 좋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수많은 별풍을 날릴 때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두어달 정도 이렇게 듣다보니 BJ는 나를 알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필요할 때 나를 즐겁게 해주는데 아무런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세달쯤 되었을 때 만원을 충동적으로 충전합니다. ㅎㅎ


한 번 날려봅니다.

오~ BJ가 이름을 불러주고(별명) 리액션 해줍니다.

이게 뭐라고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그리고...


지금은 탈퇴했지만 저런 때도 있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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