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님들~!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이번 추석연휴 참 기대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올 초부터 추석만 바라보며..
추석만 기대하며(엄청난 기대) 살아왔습니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게 뭐라고 가슴이 콩닥콩닥... 좋은거져??
힘든일이며 잡일이며 야근이며 추석 연휴만 보고 버티고 또 버텼는데
추석 연휴가 지나면??? 뭘 바라보고 살아야 할까요..?
추석 지나면 삶의 이유가 사라져버릴듯한 느낌이...ㅠㅠ
10월부터 쉬는날도 없고 끽해봐야 크리스마스??(솔로분들에겐 오히려 마이너스겠지만..)
추석 이후 기다리는건 1살 더먹는거와 연휴 없음... 기나긴 겨울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설날을 바라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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