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와 밤의 나는
분명 서로 다른 사람이다.
아침의 나는 건강을 생각하며
식단을 조절하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심지어는 아침을 챙겨먹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아침의 나는 꽤나 절제형 인격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밤의 나는 매우 긍정적인 인간으로 변한다.
나의 건강은 별 문제 없다.
그리고 인생은 즐기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으니 먹는 낙으로 보상받자.
밤의 나는 꽤나 무절제 및 탐욕의 인격을 지니고 있다.
젠장.... 무한 반복... looping
feat. 옷 사러 갈 때와 옷 사고 나와서 나오는 인격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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