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몇 달간 노력한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미국에서 국내에는 소개도 안된 미지의 상품... 총판도 따고 이제 열심히 카달록&상페 작업용 촬영을 해야 겠다 싶어 열심히 촬영을 하던차에...
사다리 올라가다 바지가 뿍 하고 찢어졌네요...
이 바지 나름 고무줄로 되서 참 편했는데... 야들야들한 면바지라서 더 편했고...
7부라 시원했는데... 당장 오늘 퇴근은 어떻하나 걱정도 되지만 정든 바지 버리는 게 더 속상하네요...
기분따라 날씨도 바뀐다고 비도 시원하게 내려주는 군요...
그래도 촬영 다 마치고 뿌듯한 맘에, 내일 추가 촬영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고 와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ㅎㅎㅎ
이거 잘 키워서 미국 출장 좀 다녀오고 싶네요. 따뜻한 남쪽이던데~~
보스님들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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