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는 인생을 고행길이라고 규정했더군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것들과
인간이 그것을 누리는데 드는 노력을
땅두더지에 비유했습니다.
두더지는 먹고 살기 위해서 평생,
땅을 파고 삽니다.
생존의 댓가인 셈이죠
인생, 타인의 눈치를 볼 만큼 별것 없다는 점에서
쇼펜하우어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남들 칭찬이나 비판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죠
지켜야 할 것은 마음입니다.
일체유심조!
다만, 통증과 같은 고통은 경계해야 할 무엇이죠?
그래서 인생을 먼저 살다간 선배님? 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하셨습니다.
おげんきですか
세상을 다 가지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거꾸로 건강하다면, 오늘 하루 마음가짐에 따라
극락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는 셈이죠!
삶의 기준을 나에게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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