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한번씩 새벽에도 운동을 하러 나갑니다.
근간에 미세먼지가 하도 심해 운동 엄두도 못내는데..
보통수치만 나오면 움직이려 애를 씁니다.
내 몸이 재산이고 자원이기에.. 부단히 애를 씁니다.
오늘도 역시나 미세먼지가 많습니다.
게으름, 날씨, 미세먼지, 피곤등.. 핑계댈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런닝머신 뛰거나 운동을 할때 마스크를 썼습니다.
저 밖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이 헬스장에 단 한명도 없네요.
답답하고 자국이 남고 숨쉬기 힘듭니다.
허나 제 자신, 환경에 대한 핑계는 하지 않습니다.
핑계는 내 생각과 철학과 신체를 나약하게 만듭니다.
매출, 경기, 고용불안, 많은 주변 문제들..
모두 핑계이며, 핑계 꺼리는 찾아보면 너무나 많습니다.
내 한 시간이 하루를 만들고, 그 하루가 한달, 1년, 10년, 평생을 만들어 갑니다.
긍정적인 생각, 도전적인 하루, 타협하지 않는 자존감을 가지기에도 삶이 모자랍니다.
자신에게 핑계꺼리를 찾지 마시고 오늘 하루 승리하시길 빌겠습니다.
오늘 꼭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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