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이 고민이고 어떤 부분이 심리적인 작용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정말 편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예전버릇이 다시 나오는 것 같아요.
쓸데없이 사서 걱정을 하는 스타일.
항상 공부하고 말씀 나누시는것을 보면서 저는 왜이리 작아질까요 하는
정말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뭔가 처지는 것만 같구요^^;
제가 월요일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오늘따라
좋아하는 월요일이 배신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글을 쓰는 것도 남들이 보는 입장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댓글이 안달리고 공감이 안달리더라도 그냥 마음 편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뭐 어찌됐던 몇천명한테 눈에라도 띄게 했으니 그걸로 만족하는 것.
그것이면 전 정말 행복하네요..
왜이리 오늘따라 기력없고 지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도움주시고 이쁘게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단 말 꼭 전해드리고싶어요.
저녁이 깊게 우리한테 다가오네요.
아무 걱정 않고 고생 많으셨으니 푹 쉬세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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