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직장 동료와 카톡을하다가 연봉이 엄청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일할맛이 뚝 떨어지네요 ㅜ.ㅜ
직종도 조금 다르고 비교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전직장은 칼퇴근에 야근,토요근무 수당 다 챙겨주던 곳이고
여기는 그런건 꿈도 못꾸거든요. 게다가 출퇴근 왕복 3시간...ㄷㄷ
지금 일하는곳은 광고대행사랑 이것저것 돈되는일 다하는 곳인데
이전 경력인정못받고 신입연봉 2000정도면 적당한건가요?
다들 참고일하는건지 얼마나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입사한지 6개월쯤되어서 아직 연봉협상은 없구요.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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