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이 일만 보고 달려오다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니 공허함이 큽니다.
직원들만 믿고 정말 가족같이 아껴 왔는데......회사에서 가족은 진정한 가족이 아닌가 봅니다.
14년을 한회사에서 직원들 만들어보려고 바둥바둥하는데 하나둘 떠나는거보니 뭔가 이용 당한 기분이 많이 들고 허무 합니다.
반복되는 삶이 지겹고 의욕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내요.....
결혼이라도 해뒀으면 가정이라는 책임감으로 목표를 세울텐데,,,,
일을 해야하는데 점점 게을러지기 시작하고...술에 의존하기 시작합니다.
술에 의존하니 생활팬턴이 너무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내자신이 한심 합니다.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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