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업은 정말 멘탈이 강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멈춰서 있으면 딱 내일도 똑같이 그 멈춘 선상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네요.

사회는 냉혹한 곳이기에 누구에게 징징거린다해서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책임져야하고 그에 대한 대가는 오로지 혼자의 몫이라 생각하니 서럽기도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미래의 나에게 '너 그때참 열심히 했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달리고 싶네요.

저와 같이 1인 사업이 많을텐데 내일도 오늘과 같이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부모님에게 물려받지않고 인내의 시간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우리도 할 수 있다 다짐합시다

글적기 전엔 매우 우울했는데 이렇게 적으니 속이 후련하네요^^


아마 이글을 보는 당신도 힘들지 모릅니다

허나 대한민국 현 주소아래 편한 사람 그 누구도 없습니다

삼성 대장님도 그 누구보다 재벌이지만 요즘처럼 속시끄러운거보면 정말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가진만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갖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잖아요


말장난하는거 정말 안좋아하고 현실적인 사람인데
오늘은 이렇게 추상적인 말장난이 힘이되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