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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려주고 장기연체당한 이야기

2017.02.13 14:56

아이고

조회수 2,070

댓글 6

작년 초 일입니다.

 

지인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사채이야기였습니다.

 

사채를 썼는데 몇달만에 3배 됬더라고요

 

그래서 큰맘먹고 일단 제가 그돈 빌려줄테니 햇살론+새희망홀씨 신청해서 한달후에 달라고 했죠.

 

사채이자가 당시 35~39%였는데 일단 정부대출은 7~8%거든요

 

빌려주고 나서 알았습니다. 

 

사채외에 소액의 연체가 또 있었다는걸!

 

연체 있으면 햇살론+새희망홀씨 안되거든요

 

한달만 빌려주면 될줄 알았던 금액은 그렇게 장기 채무가 되고....

 

개인 사정때문에 중간중간 또 빌려주고.

 

지금은 제가 빌려준 금액이랑 사채  포함해서 1~2년만에 처음 원금의 6배정도 늘었네요

 

처음 사채쓴건 지인 빌려줄려고 썼다는데... 

 

그다음엔 부모님 병간호때문에!. 그때문에 일도 못하고 사채는 늘어가고.

 

실제 병원에서 뛰던 간호사랑 부딪혀서 소변벼락..(십수명 소변받은 통) 옷에 


뒤집어쓰고도 간호사한테 '저는 괜찮아요' 할정도의 성품 보유자였기에 그냥저냥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뭐에 썼는지 미스테리......

 

사채이자 포함하더라도 원금 늘어난게 말도 안되거든요

 

이유는 안물어봤네요

 

 



한줄요약.


착한 사람이라고 돈 잘 갚는건 아님. 사정이 생기면 못갚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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