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근처나 동네에서 간단하게 마실 음료나 간식 사러 자주 가는 편인데요..
CU, 패밀리마트, 세븐11 등등 뭐 종류도 많이 있잖아요..
문득 궁금한것이 생겼는데요..
요즘엔 편의점마다 자기네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그런 상품들이 있는데요..
저는 편의점 갈때 어떤 편의점이 어디 있고. 뭐 이런걸 잘 모르겠고,
그냥 어디어디 근처에 있는 편의점 정도만 기억하고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필요한것만 사는 식으로 이용하는데요.
여직원들이나 아시는 여성분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여성 분들은 어디에는 CU이고, 어디는 패밀리마트이고
이런 식으로 간판(상호)까지 다 외우시는 편이더라구요..
저는 집 바로 앞에 가장 자주 가는 당골 편의점도 간판은 잘 안외워집니다.
그냥 저에게는 편의점인데..
이게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남성분들도 그런지 갑자기 궁금하네요.ㅋ
그래서 그런가 저는 통신사 할인 이런걸 제대로 챙겨본적이 없습니다. 이건 안좋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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