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누구나 다하지만 막상 실행하기 어려운것들.

제가 생각하기에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굉장히 잘될거 같은 어떤 업체가 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업체의 대표님이 어느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광고로 

매출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스스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의 사람들도 그 업체를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굉장히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비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의 컨셉이 정해지면 광고를 노출시킨다

그리고 다음차수 에는 

카피를 수정해서 노출시킨다

이전과 비교를 한다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써보았으면 

다음번에는 감성적으로 써본다

길게도 써본다 

짧게도 써본다 

다음번엔 카피를 그대로 두고 이미지를 바꾼다  

남자모델만 써본다

남자보델 여자보델 같이 써본다 

다음엔 모든걸 다 그대로 두고 폰트만 바꾸어 본다

색상만 바꾸어본다..

성과가 높은 광고만 남기고 

또 공통점만 모으고 한편으로는 다시 변화를 주면서 계속.. 반복

일명 노가다...

약간 더 그럴듯한 표현은

우리 입장에서의 양질의 컨텑츠가 아닌

고객 입장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

좀더 그럴듯한 표현은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전환시나리오의 개선" 

"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광고메시지 설정" 

말로는 쉬운데 

하기가 어려운것들

어떨때는 누가더 많이 알고 있냐가 아닌

누가 더 열심히 실행하느냐가 관건인 마케팅 

------------------------------------------------------------------------------------

저는 때론 거창한 이론을 이야기 하며 탁상공론을 하는 사람들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데 

실행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일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싫을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