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셜 커머스인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의 SNS와는 별개로 그냥 또 하나의 오픈 마켓이라고 생각하거든요ㅠㅠ
SNS를 통한 전자상거래를 일반적으로 소셜커머스라고 지칭하는데 SNS에서 행해지는 전자상거래를 모두 다 소셜 커머스라고 통칭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물론 소셜커머스는 SNS의 유대관계를 통해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그로 인해 상품 가격을 낮추는 게 큰 특징이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소셜 커머스를 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밴드를 통해 진행되는 모든 상거래를 소셜 커머스라고 봐도
무방할지 궁금하네요. 이런 거래 유형이 대형화 되고, 보다 구체적으로 상업화 되어 지금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탄생한 거겠지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에서도 공동구매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던데
이런 거래를 소셜커머스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이해하실 수 있게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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