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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이 아빠님.

2016.04.04 01:50

있는그대로

조회수 3,881

댓글 5

글 잘보았습니다.


아이보스에 광고문의한 박수남입니다.

 

.신규 어플에 대한 온라인광고를 전반적으로 진행하신다는 글이었고 카톡메세지로 연락을 드렸죠
답장으로는 파일3개만 왔습니다 기본적인 인사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http://www.i-boss.co.kr/ab-1486505-18140

 

불쾌하셨던 부분은 사과 드리오나, 빠진 내용이 있네요. 제가 올린 게시글의 내용입니다.

<저희가 작성한 견적양식이 있으나 파일첨부가 되지 않아 연락처 남깁니다.

카톡으로 메시지 보내주시면 파일을 카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성이 아빠님이 주신 카톡 메시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보스보고 연락드립니다. B사의 H매니저입니다."


저는 게시글에 적시한대로, 파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내부적으로 만든 자체견적서 양식인듯 합니다
견적서내용은 키워드만 집행하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어플관련 광고이기에 기본적으로 cpi 진행여부를 여쭸죠
돌아온 답변은 "제안서 보내주세요"...
리워드인지 비리워드인지,타겟팅은 누구인지,매체는 어떤쪽을 원하는지, 최소한 어떤 어플인지는 알려주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아무런 정보없이 제안서를 요구하기에 많이 바쁘신분이시거나 광고를 잘 모르시는분일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불쾌한 마음은 남아있어서 답변을 안했습니다

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http://www.i-boss.co.kr/ab-1486505-18140

 

양식인듯?키워드만 집행하시는듯?


15개의 키워드명, 광고할 영역, 노출될 순위, 노출될기간을 기재하였습니다.

견적요청은 세세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예성이 아빠님의 회사에서는 견적을 뽑기위해 리워드인지 비리워드인지, 타겟팅은 누구인지, 매체는 어떤쪽을 원하는지, 최소한 어떤 어플인지 알아야 견적을 뽑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접한 99%의 광고인분들은 위와같은 내용(키워드,영역,순위,기간)을 오히려 요청을 합니다. 그래야 견적을 내기가 훨씬 수월하고 빠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광고회사가 견적을 내기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예성이 아빠님은. B사의H실장이라는 정보밖에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B사가 무슨회사인지 어떤회사인지 알고싶어, 기본 회사소개서 내지는 제안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성이 아빠님은 오히려 불쾌하셨군요.

최소한 무슨회사인지 어떤 광고를 집행하는지는 밝히시는게 기본 아닌가요?

예성이 아빠님의 회사 대표님도 예성이 아빠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광고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아 내가 좀 더 상세히 설명해줄걸. 하고 후회가 되었겠지만 실장이라는 분이 기본을 모르시면서 상대방의 기본을 탓하니 저역시 불쾌합니다.

 

불쾌한 마음은 남아있어서 답변을 안했습니다
오늘 점심쯤 다시 메세지를 보내셨더군요
제안서에 단가넣어서 보내달라구요
저한테 제안서 맡겨놓으신것같은 말투이기에 한번더 불쾌해졌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드렸죠
광고라는게 기본적인 정보없이, 어떤방향으로 광고를 집행하실지 또는 어떤 어플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안서를 드릴수 없다고 아주 친절히 설명을 드렸더니 "그래요?알겠습니다"라고 하시며 전화를 끊으시더군요
광고문의를 하는 입장이라고 해서 갑질 비스무리 한 태도를 일관된 모습으로 보여주신 광고주님들 많이 계십니다
너 아니어도 다른데 광고 맡길데 많아~이런식인거죠

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http://www.i-boss.co.kr/ab-1486505-18140


사실까지 왜곡을 하시니. 미안했던 마음도 사라지려고 합니다.

답변을 안하시고 제가 메시지를 보낸건 사실과 다르죠.

왜 거짓말을 하시죠?


예성이아빠님이 카톡으로 메시지 다시 주셨습니다.

'어떤 제안서 말씀하시는지요'

그래서 저는 가격이 나와있는 기본제안서를 요청드렸습니다.


예성이아빠님의 회사명과 직위 성함밖에 모르는 제가, 제안서라도 받아야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겠다 싶어 드린 말씀인데 그게 불쾌하셨나 보군요.

 

그리고 전화를 주시더군요.  B사는  어떤방향으로 광고를 집행할지, 어떤 상품인지를 다 말씀드려야만 제안서를 주시는 곳인가 보군요.


그런가 보구나 하고서 예 알곘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또 그게 기분이 나쁘셨군요.

그리고 그것을 갑질로 또 추정하시는군요.

B사의 H실장님 제발 모든것을 판단할때 사실에 기반해주세요!



광고주님들...최소한의 예의 지켜주십사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인사한마디없이 파일보내시면 알아서 작성해서 보내고 맘에들면 해줄께 밖에 안되는거잖아요
제안서를 보내드리려면 정보를 알아야하고 정보알려달라고 전화를 드렸더니 본인을 귀찮게하는쪽과는 진행을 안하시겠다는듯이 전화를 끊으시면 당신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건가요?

화창한 봄날씨에 올리는 하소연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http://www.i-boss.co.kr/ab-1486505-18140



 저두 부탁드립니다.

사실에 기반해서 판단해 주시고,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자신의 생각이 다 옳다라는식의 아집은 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성이 아빠님께서는 일일이 견적서를 다 작성해서 보내는것이 편하신가요?

저는 숫자만 넣으시게 만들어서 드렸는데 그게 또 기분나쁘다면.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의 흐름대로 판단해서 그것이 사실인냥 지적하시는 것 또한 그리 좋지 않아보이구요.

하소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불편한 내용이 많아 답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번호를 알려 드렸는데요.

불쾌하셨으면 전화를 주셔서 이러이러하다 말씀을 하시지...

광고인들의 공간에 자신의 감상에 젖어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건 비겁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전화주세요.


박수남 010-7479-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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