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카드 정태영 회장님의 페이스북.
쉽고 간략하지만 먼가 통찰력이 느껴지는 글 같습니다.
회장님이 쓰신 글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가 (후광효과) ㅎㅎㅎ
부서에 따라 다르겠지만
온라인 마케팅 회의에서는 더욱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은 계속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아이디어가 계속 디벨롭 되는것이 저는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서는 디벨롭된 아이디어는 정말 다 좋았는데 단 1프로가 부족하여
결정적인 구매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좋은 기획력으로 지금까지의 어떤 바이럴마케팅 보다 골찬스가 정말 많이났는데
(수요자에 대한 진성 DB 획득) 하지만 전환은 많이 일어나지 않았다. (골이 안터졌다)
그런데 그 1프로 라는것이 남들도 발견하기 힘든
영역의 부분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에 취해 마케터가 아니라도 발견할수 있는 1프로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물론 저역시 그러한 경험이 있었죠
그래서 꼭 마케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회의는 회사사람들하고도 나눌수 있지만 (그것도 물론 중요한것이구요)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넓은 의미의 회의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좋은 인간성을 갖추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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