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점심시간에
팀원들과 안양천에 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이지 끔찍하게(?) 좋더군요.
직장인들 제법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좀비처럼 우르르 몰려나왔나봐요.
좀처럼 사무실 밖에 나갈 일이 없는 분석개발팀인지라,
광합성을 주기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덤으로, 꽃길에서 빈둥빈둥 걷고 있는 아이보스 신대표님도 마주쳤습니다.
그나저나
꽃이랑 신보스님은
별로 어울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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